'불타는 청춘'의 비주얼 담당 구본승과 류태준이 불꽃 튀는 수영 대결을 펼친다. SBS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불청 공식 비주얼’ 구본승과 류태준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초여름 바캉스 ‘강원 양양’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더위를 피해 푸른 바다를 찾은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한껏 물놀이를 즐긴 청춘들은 뒤이어 식사 준비를 걸고 수영 대결을 제안했다.

본격 대결에 앞서 구본승과 류태준은 상의를 벗고 조각 같은 몸매를 드러내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 감탄을 부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청춘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최성국은 “이리 와서 봐”라고 말하며 두 사람 앞으로 달려가 몸매를 감상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또한 김광규와 최성국 역시 거침없이 상의를 벗어 던지고 박진감 넘치는 수영 대결을 펼쳐 청춘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는 후문.

한편, 해변의 짐승남으로 등극한 ‘넘사벽 비주얼’ 구본승·류태준은 7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제공. 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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