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1세대 아이돌 그룹 '투투' 출신이자 쇼핑몰 CEO 황혜영의 동안 외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일루와봐. 놀던 언니. 다리 좀 떠는 언니. 껌 좀 씹던 언니. 친한 척 하라던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핫팬츠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밀집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여름 바캉스 분위기가 물씬 드러나는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황혜영은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탱탱한 피부와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3년생인 황혜영은 지난 1994년 투투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자신의 쇼핑몰을 연 그는 한 때 연매출 100억대를 기록하는 등 성공한 CEO로 완벽히 변신했다. 2011년 10월 김경록 국민의당 전 대변인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2013년 12월 쌍둥이를 득남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황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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