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로 골프를 즐기는 골프족들의 필드 플레이 계절이 돌아왔다. 이때 컬러풀한 골프웨어와 함께 필드 플레이 필수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골프 라운딩룩을 연출하는 것을 어떨까. 이에 골프 라운딩 필수 아이템 TOP 5를 소개한다.

1. '피케 셔츠+하프 팬츠'로 골프웨어 완성

캐주얼한 느낌으로 골프 라운딩룩의 트렌드를 놓치고 싶지 않은 여성들은 컬러가 가미된 골프웨어를 선택하도록 하자. 화사한 스카이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아놀드파마의 피케 셔츠는 화려하면서 스포티한 느낌을 한층 올려준다. 이때 아이보리 톤의 하프 팬츠를 선택해 활동성은 물론 피케 셔츠 포인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이 팁이다.

2. 베이직 감성, '팬츠'에 컬러를 입혀봐

베이직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선호하는 이들은 팬츠에 컬러를 입히는 것도 방법이다. 밝은 오렌지 컬러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아놀드파마의 팬츠는 젊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레귤러 핏 피케 셔츠를 함께하면 골프 라운딩룩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하기에 좋다.

3. '선글라스'로 스타일과 눈 건강을 동시에

좀 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어필하고 싶다면 선글라스 만한 아이템이 없다. 볼드한 블랙 스퀘어 프레임이 멋스러운 비비엠의 선글라스는 무난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어울리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UV차단 100% 기능으로 야외 필드 플레이를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4. '시계'로 허전한 손목 채우기

밋밋한 골프 웨어에 스타일지수를 더욱 높이길 원한다면 손목 시계가 제격이다. 네이비와 레드 컬러가 스트랩에 가미된 다니엘웰링턴의 나토밴드 시계는 클래식한 무드를 선사한다. 특히 나토밴드 특유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골프를 즐겨 하는 이들도 손목에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

5. 골프 라운딩 필수 아이템 '선 클리어'

햇빛이 따사로워지는 요즘 골프족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은 바로 선 클리어다. 쉐어버터, 로즈힙열매오일, 포도씨오일 등 천연 성분으로 구성된 그라함스의 '내추럴 선 클리어'는 햇빛으로부터 피부 보호는 물론 수분 유지에도 뛰어난 효과를 가져다 준다. 뿐만 아니라 천연 성분으로 구성돼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아놀드파마, 비비엠, 다니엘웰링턴, 그라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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