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한방' 윤시윤, 차태현 어부바 예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차태현을 어부바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 제작진은 차태현을 업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30일 금요일 밤 11시 17, 18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이다. 

극중 윤시윤은 1993년에서 2017년으로 시간을 뛰어넘어온 최정상 인기가수 유현재 역을, 차태현은 과거 현재(윤시윤 분)의 매니저였으나 그가 사라진 이후 별볼일 없는 엔터테인먼트 사장이 된 이광재 역을 맡았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24년을 뛰어넘어 재회한 현재-광재의 모습과 함께 현재가 자신의 실종사건 용의자로 광재가 지목된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차태현을 업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모은다. 차태현은 윤시윤의 등에 기대 잠이 들어있는 한편, 윤시윤은 그를 업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다른 스틸 속 윤시윤은 무언가에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얼굴의 웃음기를 싹 지운 채 초점이 없는 눈빛으로 멍해져 있는 그의 모습이 포착된 것.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제공. 몬스터 유니온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