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런웨이 네일 아이템으로 간편하고 예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붙이는 매니큐어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에서 MC 한혜진, 임수향, 유라는 '셀프 네일 배틀'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직접 붙이는 네일을 사용해 보면서 "글리터가 예쁘다. 패션쇼 때 사용해 봤다"고 말했다. 또한 치즈처럼 쭉쭉 늘어나는 것처럼 "신축성이 되게 좋다"라는 유라의 말에 "밀착력이 좋은 거야"라며 제품의 특장점을 언급했다. 세 명의 MC 중 한혜진이 가장 먼저 완벽한 셀프 네일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런웨이에서의 경험과 실력을 한껏 보여줬다.

이날 한혜진이 소개한 네일 아이템은 100% 매니큐어 성분을 약 95% 건조시킨 방식의 붙이는 매니큐어 '인코코' 제품으로 알려졌다. '인코코'는 신축성 있고 유연한 네일 폴리쉬를 통해 섬세하고 정교한 네일 디자인을 일일이 손으로 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붙이는 방식으로 셀프 네일을 손쉽게 도와주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하나의 네일 스트립에 베이스코트, 컬러코트, 탑코트가 모두 포함돼 있어 시술 시간이 적고, 건조 시간도 필요 없으며, 액상 매니큐어를 바를 때처럼 붓자국, 뭉침 현상이 없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한편, '뷰티바이블 2017'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7월 1일은 결방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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