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와 다현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공항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효와 다현은 지난 23일 '케이콘 2017 뉴욕(KCON 2017 NY)'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지효는 웨이브펌과 잘 어울리는 에메랄드 컬러의 톱과 블랙 핫팬츠를 착용해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윕스티치 디테일 장식이 들어간 가방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반면 다현은 흰 티셔츠와 데님 스커트로 발랄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메탈 장식이 들어간 베이지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귀여운 여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지효와 다현이 착용한 가방은 유럽 감성의 어포더블 럭셔리 브랜드 '칼 라거펠트' 제품으로 알려졌다. 두 제품 모두 세련된 포멀룩 혹은 자신만의 아이코닉한 데일리룩을 완성하기에 좋다.

한편,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뉴욕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린 한류축제 '케이콘 2017 뉴욕'은 4만3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칼 라거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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