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살바토레 페라가모 디지털 프로젝트에 아시아 대표로 발탁돼 ‘글로벌 디지털 프로젝트’ 화보 및 필름 촬영에 참여했다.

페라가모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프랑스의 스타일 아이콘 줄리아 로이펠드(Julia Roitfeld), 할리우드 탑 모델 캐롤리나 쿠르코바 (Karolina Kurkova), 세계적인 패션 블로거 게리 페퍼 (Gary Pepper) 등 아시아를 포함 총 6개국에서 세계적 수준의 셀럽들이 참여했다. 

사전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이성경은 페라가모의 컬러풀 한 슈즈들이 가득 놓인 방에 앉아 가녀린 자태로 특유의 싱그러운 꽃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를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특이한 굽 모양의 핑크색 슈즈를 머리 위에 얹는 등 장난끼 넘치는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성경의 페라가모 디지털 프로젝트 메인 화보 및 영상은 페라가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2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제공. Salvatore Ferrag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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