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상큼발랄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지난 6월 26일 오전, 수영이 해외 일정을 위해 괌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인천공항에서 포착됐다.

이날 수영은 네크라인이 보이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로 심플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두 겹으로 겹쳐진 은빛 목걸이와 링 귀걸이를 매치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옐로우 컬러의 아이코닉한 바스켓백으로 포인트를 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최근 수영은 배우 이원근과 함께 7월 31일 공개되는 JTBC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 촬영을 마쳤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하이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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