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 브리티시엠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베트남'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브리티시엠은 준오헤어 아카데미, 이철헤어커커 트리코드 아카데미, 서경대학교와 함께 마련한 공동부스에서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 완성할 수 있는 한류 연예인들의 헤어 스타일링 팁을 공유했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과의 맞춤 상담을 통해 브랜드 제품을 추천하고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브리티시엠 마케팅 관계자는 "현지 주요 교통수단인 오토바이 헬멧을 자주 벗고 쓰기 때문에 헤어 제품의 향에 민감하다고 알려진 베트남 소비자들 사이에서 브리티시엠 '아나토 헤어 오일'이 은은한 향기로 주목 받으며 품절되는 현상을 겪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뷰티박람회 참여를 통해 브리티시엠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고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준오헤어 아카데미와 이철헤어커커 트리코드 아카데미, 서경대학교의 교육기관 소속 강사들이 모여 개최한 'K-뷰티 글로벌 역량강화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브리티시엠 제품을 활용한 K-뷰티 헤어 스타일링 시연이 진행돼 베트남 현지 미용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브리티시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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