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가 파리에서 포착됐다.

배우 공유가 LVMH의 ‘루이비통’이 지난 6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팔리 루아얄(Palais-Royal)에서 개최한 2018 S/S 남성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지난 2011년, 킴 존스(Kim Jones)가 ‘루이비통’의 남성복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된 이후 한국 배우를 초청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유는 네이비 수트와 화이트 셔츠를 멋스럽게 매치해 캐주얼한 수트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패션쇼에는 공유 이외에도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타이가(Tyga), 나카타 히데토시(Nakata Hidetoshi), 릴리 알렌(Lily Allen) 등 세계 유명인사들도 참석했다. 

한편 공유는 지난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진행한 ‘루이비통’ 전시 프리뷰 이벤트에도 참석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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