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윌슨과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나 혼자 산다’의 귀여운 마스코트 윌슨을 오징어로 만드는 외모다. 배우 김사랑이 윌슨과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김사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 윌슨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사랑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의 미모로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그녀의 옆에는 윌슨 인형이 자리 잡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6월 2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사랑이 윌슨과 찍은 셀카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사랑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18년 만에 첫 예능 출연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랑은 "신비주의 같은 건 절대 아니고, 작품을 많이 안 해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나는 크게 재밌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예능에 잘 나가지 않았다"며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나서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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