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 라이프가 담긴 '효리네 민박' 시청률이 첫방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

케이블채널 예능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tvN '삼시세끼'를 뛰어넘을 기세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 라이프가 담긴 '효리네 민박' 시청률이 첫방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 첫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1회는 유료가구기준 시청률 5.842%를 기록했다.

이는 종편채널 중 가장 높은 기록이며 첫 방송부터 5%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이후 방송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효리네 민박'과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KBS 2TV '개그콘서트'는 7.9%를 기록했다.

또한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M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효리네 민박'의 방송 평균 리얼타임 시청률은 11.4%를 기록했다.(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14.32%로 오후 10시 24분대였다.

이날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도의 일상 생활과 민박집을 운영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간 제주도에 정착해 시간을 보내온 이효리는 그동안 신비주의처럼 공개하지 않았던 일상을 공개하게 된 것에 기대와 설렘, 두려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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