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의 고혹미 넘치는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이보영과 진행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프랑스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이보영은 시크함이 묻어나는 메이크업과 고혹적인 포즈,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와 깊어진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한 이보영은 블라우스, 팬츠, 원피스, 구두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부터 여성스러운 분위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선을 뗄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이보영은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구두 아이템으로 발 끝까지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심플한 디자인과 화이트, 블랙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샌들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고, 화사한 블루 톤과 버클 디테일이 더해진 뮬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하기도 했다.

모던한 쉐입과 브라운, 화이트, 블랙 컬러의 배색, 고급스러운 골드 포인트가 더해진 샌들은 이보영의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시청률 여왕의 복귀라는 찬사를 받았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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