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다시 세끼를 먹을 수 있을까

tvN 측에 따르면, 이서진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4' 출연을 확정했다. 에릭과 윤균상은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서진, 윤균상, 에릭은 지난해 10월부터 2달간 '삼시세끼-어촌편3'에 출연해 득량도 3형제로 호흡을 맞췄다. '캡틴' 이서진, '귱턴' 윤균상, '에셰프' 에릭의 캐릭터도 정해졌다. 

하지만 윤균상이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종영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에릭은 신화 멤버로 콘서트를 마친 뒤 오는 7월 1일 나혜미와 결혼을 앞두고 있어 출연 여부를 고심 중인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시세끼-어촌편4'는 오는 7~8월 중으로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나, 세부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나영석 PD가 연출한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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