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기존의 세련된 모습과는 다른 순수하고 청초한 매력을 선보였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어딕션은 스폭퍼슨으로 활동 중인 유인나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담은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화보 속 유인나는 살짝 달아오른 듯한 '치크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의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퓨어한 핑크빛으로 치크에 포인트를 줬다. 또 다른 컷에선 따뜻한 느낌의 여리여리한 피치 컬러로 양 볼을 물들여 치크가 강조된 매력적인 메이크업 룩을 연출했다.

이날 화보에 사용된 어딕션의 '치크 폴리시'는 하얀 도화지에 수채화 물감이 스며드는 것 같이 물먹은 듯한 자연스러운 치크를 연출해주는 리퀴드 제형의 블러셔다. 기존 파우더 타입 블러셔의 텁텁한 발색 대비 맑고 투명한 발색으로 수채화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균일한 발림성으로 뭉칠 가능성이 적고, 피부에 스며든 듯 높은 밀착력으로 오랜 지속력이 장점이다.

한편, 유인나는 올 초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써니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어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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