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더뉴선글라스(THENEW)는 아울렛과 백화점을 넘어 분더샵 브랜드에도 진출하며 유통망을 더욱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더뉴선글라스에 따르면 최근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분더샵 브랜드를 비롯해 SSG 청담과 강남 분더샵 브랜드에 입점했다.

앞서 더뉴선글라스는 토탈선글라스 등 각종 아이웨어 전문 온라인숍에 입점했으며,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하남점, 센트럴시티 강남·부산점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망을 확대한 바 있다.

더뉴선글라스 관계자는 "유통망 확대를 통해 온라인 완판 신화를 오프라인에서도 이어갈 것"이라며 "20~30대 젊은층을 타깃으로 유니크한 감성과 세련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되면서 핫한 선글라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뉴선글라스는 지난 3월 출시한 신제품 '더안드로메다(THEANDROMEDA)'가 벌써 9번째 완판을 기록했다. 향후 다양한 제품 출시와 함께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더뉴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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