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바렛(NEIL BARRETT)’ 김세빈>

모델 김세빈과 박우성이 밀라노 패션위크에 오르며, 글로벌 모델로 한발짝 다가섰다. 

에스팀에 따르면, 모델 김세빈은 이번 2018 S/S 맨즈 컬렉션 ‘닐 바렛(NEIL BARRETT)’ 쇼에서 해외 톱 모델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카리스마를 물씬 풍겼다.

김세빈은 지난 쇼에 이어 올해까지 두 시즌 연속으로 닐 바렛 쇼에 올랐으며, 남성다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만의 특유의 분위기와 당찬 캣 워크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말리부 1992(malibu 1992)’ 박우성>

에스팀 모델 박우성 역시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 ‘말리부 1992(malibu 1992)’와 ‘권문수’ 쇼로 성공적인 첫 해외 무대 신고식을 치르며, 글로벌 모델로 한발 다가섰다. 박우성은 ‘서울 패션 위크에서 바라보는 신인 모델 TOP10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김세빈은 지난 2017 F/W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닐 바렛, 돌체앤가바나, 엠포리오 아르마니 쇼로 데뷔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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