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배우 서현진이 주얼리 화보를 통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는 뮤즈 서현진과 함께한 여름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화보 속 서현진은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로 네크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고, 하트 디자인의 실버 주얼리와 로즈골드 컬러의 메탈 시계를 매치해 심플하면서 동시에 청순한 룩을 선보였다.

이때 서현진이 착용한 주얼리는 아가타 파리의 '하트(HEART) 컬렉션'으로 홀이 있는 하트 쉐입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착용시 유니크한 매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가볍고 심플해 일상 속 데일리 주얼리로 안성맞춤이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주얼리의 매력과 서현진의 사랑스러움이 그 어느 때보다 잘 어울리는 화보였다"며 "서현진이 제안하는 '하트 컬렉션'을 활용한다면 청순한 룩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최근 하명희 작가의 신작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제안 받고 검토 중에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아가타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