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스위스 바젤에서 개막한 시계 박람회인 '바젤월드 2017'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시계들이 공개됐다. 그 중 혁신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 색다른 감성을 담아낸 시계가 주목을 받았다. 바로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의 'GRG' 포인트 시계가 바로 그 주인공.

세련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의 시계는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엣지있는 포인트를 더해줘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그린, 레드 컬러 조합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실버와 골드 컬러를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강조, 럭셔리함까지 드러내준다.

앙증 맞은 사이즈가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킨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G-FRAME'은 PVD 버전의 직사각형 케이스로 모던함을 어필했다. 또한 여러 번 감는 형식의 더블 루프 또는 트리플 스트랩은 팔찌와 시계 스타일을 동시에 표현해내 보다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GRG' 포인트와 함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Gucci Vintage Web Plexiglas'는 투명 케이스를 통해 시계 내부 메커니즘을 볼 수 있어 신선함을 선사한다. 뱅글 하단부에는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한 허니비 아이콘이 자리잡아 아기자기한 위트를 더했다.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관계자는 "시계는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챙기는 스타일링 필수 아이템"이라며 "특히 여름에는 손목이 드러나는 만큼 그린, 레드 컬러 포인트의 시계를 선택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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