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 김희선이 핑크 컬러의 토트백으로 품위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김희선은 전직 스튜어디스이자 재벌가 둘째 며느리로 탁월한 미모와 몸매, 따뜻한 심성,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모든 걸 다 갖춘 우아진 역을 맡았다.

김희선은 우아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연기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답게 패션 스타일 또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 16일 방송된 1회에서 선보인 원피스 스타일링의 경우 핑크 컬러 토트백을 포인트로 활용해 우아한 컬러 대비로 '재벌가 며느리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날 김희선이 착용한 토트백은 167년 전통의 프랑스 백&트렁크 브랜드 모이나의 아이코닉인 '레잔' 백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곡선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는 요동치는 욕망의 군상들 가운데 마주한 두 여인의 엇갈린 삶에 대한 이야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JTBC '품위있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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