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이 점점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 17일 오후 방송된 '최고의 한방'은 5.5%,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의 5.0%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최고의 한방'은 '1박 2일' 유호진 PD의 첫 드라마이자 차태현의 연출 데뷔작으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첫 방송부터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분에서는 보희(윤손하 분)와 순태(이덕화 분)와도 재회하게 된 현재(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현재는 과거에서 우연한 사고로 인해 20년을 건너뛰어 미래로 오게 됐다. 또 광재(차태현 분)의 아들인 줄로만 알고 있던 지훈(김민재 분)이 사실 현재의 아들임이 밝혀졌다.

'최고의 한방'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최고의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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