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속 잡학박사들이 화제다. 그 중 재치있는 입담과 센스 넘치는 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가 있으니 바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다. 그는 매회 티셔츠를 매치해 매력적인 '아재패션'을 선보이며 아재들의 패셔니스타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멋진 '아재패션'을 고민하는 4050 남성들을 위한 '알쓸신잡' 속 황교익의 스타일을 분석해 보자.

#화이트

밝고 시원한 분위기의 '아재패션'을 원한다면 그래피티 아이콘이 새겨진 화이트 티셔츠를 추천한다. 화사한 화이트 컬러가 영(YOUNG)한 느낌을 부각시킨 장 미쉘 바스키아의 티셔츠는 아티스트인 바스키아의 작품을 새겨 넣어 트렌디한 '아재패션'을 완성해준다. 뿐만 아니라 목과 소매 칼라의 컬러 라인은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포인트로 자리잡아 스타일리시함까지 드러낸다.

#그레이

황교익처럼 그레이 컬러 티셔츠로 '아재패션'에 모던한 감성을 더하는 것은 어떨까. 고급스러운 투톤 위빙 원단의 장 미쉘 바스키아 티셔츠는 은은하면서도 훈훈함 가득한 '아재패션'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예술작품을 옷 안에 포인트로 담아내며 보다 유니크한 감각을 드러내기에 더할 나위 없는 아이템이다. 이때 세련된 실루엣의 재킷을 걸쳐 '아재패션'에 젊은 느낌을 더하는 것도 좋다.

#블랙&화이트

점점 더워지는 날씨를 걱정한다면 기능성을 겸비한 티셔츠로 스타일과 더위를 잡아보자. 블랙, 화이트의 심플한 컬러 조합이 매력적인 장 미쉘 바스키아의 티셔츠는 여름에 최적화된 기능성으로 상쾌한 여름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가슴과 소매 부분의 포인트는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경쾌한 포인트로 '아재패션'에 패셔너블함을 더해준다.

장 미쉘 바스키아 관계자는 "스타일을 비롯한 자기 관리에 힘쓰는 아재들이 늘어나면서 '아재패션'은 새롭게 정의되고 있다"며 "여름을 맞은 만큼 간편하지만 센스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티셔츠로 젊은 감각과 멋스러움을 겸비한 '아재패션'을 선보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알쓸신잡'에서는 강릉을 배경으로 아재파탈 잡학박사들의 다양한 지식과 끊이지 않는 수다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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