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쇼핑 모습이 포착됐다.

전지현은 지난 16일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 청담점에 방문했다.

이날 전지현은 러블리한 원피스에 비비드한 컬러의 스트랩 샌들로 포인트를 주어 '전지현표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는 플라워 장식의 샌들과 컬러풀한 메쉬 스니커즈 등을 신어보며 썸머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슈즈를 찾았다. 결국 전지현은 민트 컬러의 메쉬 슬립온을 신고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매장을 나섰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슈콤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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