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예복 전문점 비스포크라인은 예비부부들을 위한 ‘이태리 명품 수입원단 예복 실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스포크라인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태리 프리미엄급 울 100% 120수 이상의 4대 명품 수입원단으로 만드는 예복을 특별가에 제공한다. 모데스토 베르토토 99만 원, 까노니코 105만 원, 구아벨로 110만 원, 레다 115만 원으로 판매한다. 

예복 구성 세트도 특별하다. 맞춤예복 1벌 진행 시 웨딩 리허설 촬영용 턱시도 무료대여와 본식 후 정장 무료 리폼 서비스, 맞춤셔츠, 턱시도 라펠, 버튼장식, 수제 맞춤구두, 셔츠 이니셜 자수 서비스를 비롯해 보우타이, 헹거치프, 넥타이를 무료로 선사한다.

비스포크라인 관계자는 “해외에서 원단을 직접 들여오기 때문에 거품없는 저렴한 가격일 뿐만 아니라 전부 수제로 제작된다”며, “40년 장인이 직접 체촌부터 제작까지 하는 만큼 더욱 내 몸에 꼭 맞는 예복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스포크라인은 4대 명품원단 실속 이벤트 외에도 기타 수입원단과 제일모직 등의 원단을 합리적인 가격에 맞출 수 있는 프로모션과 혼주정장 패키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종로예복 비스포크라인은 수제 맞춤예복을 전문으로 하는 정장샵이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비스포크라인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비스포크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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