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단발머리를 찰랑거리며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지난 13일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까르띠에 마지씨앙'의 새로운 컬렉션 발표를 기념하는 '까르띠에 마지씨앙 서울 갈라 디너'에 참석했다.

이날 고소영은 롱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그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풍겼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에서 열린 '까르띠에 마지씨앙 서울 갈라 디너'에는 전 세계에서 초청된 브랜드 VIP들이 참석해 컬렉션 발표를 축하했다. '마지씨앙'은 프랑스어로 '마법사'를 뜻하는 말로, 뛰어난 장인이자 대담한 예술가로서의 까르띠에의 진면목을 드러내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는 휴식을 취하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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