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의 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해 경찰조사를 받은 가인이 근황을 알렸다.

가인 근황은 "혼자서도 잘 버티고 있다"였다.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의 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해 경찰조사를 받은 가인이 근황을 알렸다. 

6월 12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걱정마세요. 혼자서도 잘 버티고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굿나잇"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의 지인이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경찰은 지난 8일 가인이 폭로한 지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가인은 지난 6일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의 1차 방문 조사를 받았다.

한편, 가인은 지난달 31일 건강상 문제로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부 악플러들에 의해 임신 루머가 확산되자, 폐렴·공황장애·불면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글. 스타패션
사진. 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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