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자신만의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 비결과 함께 평소 애용하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에선 MC 한혜진, 임수향, 유라가 뷰티 전문가들과 함께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에 의해 끊임 없이 자극을 받고 있는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서로의 비결을 공유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요즘처럼 자외선과 미세먼지가 심해 피부가 유난히 자극 받았을 때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컨디션을 회복시켜주는 리프레시 아이템으로 퓨어힐스의 녹차 팩과 프로폴리스 앰플을 소개했다. 이어 평소 그녀가 두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담은 셀프캠 영상도 공개했다.

함께 방송을 진행한 MC와 패널들은 유라가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들을 직접 테스트해보며 피부 열을 내려주는 녹차 팩의 즉각적인 쿨링 효과와 고함량의 프로폴리스 추출물로 보습과 진정 효과는 물론 주름 개선, 미백 효과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프로폴리스 앰플을 극찬했다. 소개한 제품들에 대한 아쉬운 점을 묻는 한혜진의 질문에 유라는 "녹차 팩의 사이즈가 커서 해외에 나갈 때 들고 다니기가 어렵다"고 답해 다시 한 번 애정을 과시했으며, 이에 한혜진은 "커도 난리"라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유라의 애정템으로 소개된 퓨어힐스의 '센텔라 65 그린티 팩'은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65% 함유된 워시오프 타입 마스크 팩으로 생 녹차 잎을 갈아 넣어 뛰어난 보습, 진정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함께 소개된 '프로폴리스 90 앰플'은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90% 함유해 피부에 부족한 영양공급은 물론 보습, 진정에도 효과적이며 아데노신, 나이아신 아마이드가 함유돼 주름 개선과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뷰티바이블 2017'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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