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녀’ 주연 배우 김옥빈이 '아는 형님' 멤버들과 찍은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가수 이상민은 지난 6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아는 형님' 아는 킬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옥빈과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아는 형님'에 출연한 김옥빈은 연기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옥빈은 "처음 못된 소속사를 만났다"며 "옮길 때마다 빚이 늘어나 고생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두 번째로 힘들었던 건 살이 그렇게 안 빠지더라"며 "어릴 때는 먹고 싶은 것도 많은데 참고 운동만 하는 것이 가혹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이상민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