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남자' 토니안·루나·허영지가 선글라스로 완성한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7일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 '캐리어를 끄는 남자'에서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와 카라 출신 허영지는 한껏 물오른 미모와 함께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연예인 패션'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루나는 연핑크 봄버 재킷에 블랙진을 매치한 매력만점 패션으로 톡톡 튀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뽐냈으며, 허영지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플라워 패턴 롱재킷을 걸쳐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이들은 각자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남성들의 워너비 여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이번 여행에서 '토라에몽'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 토니안은 '맨인블랙'을 연상케하는 블랙 수트에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매니시한 룩을 연출했다.

토니안을 비롯해 루나와 허영지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모두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비비엠 아이웨어(bibiem eyewear)' 제품으로 알려졌다. 루나는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트렌디한 투브릿지 메탈 무테 선글라스를 착용했으며, 허영지는 미러 렌즈가 유니크한 연핑크 컬러의 마블 선글라스를 착용해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남자'는 토니안이 여행 가기 전 필요한 아이템을 캐리어에 담아 스타들과 여행지에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아이템을 선사하는 방식의 신규 여행 프로그램이다. 네이버TV를 통해 총 15회에 걸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네이버TV '캐리어를 끄는 남자', 비비엠 아이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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