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밋밋한 수트 패션을 걱정하는 직장 남성들이 눈에 띈다. 고민을 해결 해줄 아이템이 있으니 '시계'가 바로 그것. 특히 가죽 스트랩 시계는 고급스러움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는 수트 패션의 필수 아이템이다. 이에 감각적인 수트 패션을 위한 가죽 스트랩 시계를 소개한다.

수트 패션을 더욱 멋스럽게 표현하고 싶다면 가죽 스트랩 시계가 안성맞춤. 은은한 브라운 컬러가 매력적인 'Gc 워치'의 가죽 스트랩 시계는 남성들의 수트 패션에 고급스러움과 젠틀함을 더해준다. 여기에 볼드한 브론즈 베젤과 격자무늬 텍스처 실버 다이얼의 조화는 도회적이고 모던한 감성을 어필한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카라멜 컬러의 가죽 스트랩은 수트 패션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어울리며, 착용할수록 자연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귓속말' 속 이상윤처럼 남성적이고 스마트한 모습을 드러내고 싶다면 다크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선택할 것. 슬림한 실루엣과 알맞게 떨어지는 소매 핏이 시계를 매치했을 때 남자다운 면모를 뽐내기에 더없이 완벽하다.

Gc 워치 관계자는 "여름에 접어들면서 직장 남성들이 포인트 아이템인 시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남성미와 세련미를 부각시켜야 하는 만큼 무게감 있는 디자인과 컬러 선택으로 보다 매력적인 수트 패션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Gc 워치, SBS 드라마 '귓속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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