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시크한 블루톤 가방으로 '공항의 여왕'에 등극했다.

최강희는 지난 5일 오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이날 최강희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데님 부츠컷 팬츠와 블루 컬러의 미니 토트백을 매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더운 여름 날씨 속 청량감마저 들게 만든 최강희의 패션 포인트는 단연 블루 컬러의 가방. 사각의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의 백이 최강희의 공항패션을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완성시켜줬다는 평이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주인공 유설옥으로 열연하며 '로코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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