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이 예능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5일 방송된 OLIVE '섬총사'에서 김희선은 털털한 매력과 함께 미모를 돋보이게 해준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희선은 전에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갔다. 특히 김희선이 보여준 '섬패션'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김희선은 높게 묶은 헤어에 밀짚 모자를 얹어 쓴 스타일로 현지에 완벽히 적응 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심플한 티셔츠와 함께 화사한 색감에 플로럴 프린팅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희선이 착용한 플로럴 패턴의 아우터는 '몽클레르(Moncler)' 2017 봄/여름(S/S)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실제 섬 마을 주민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살아가는 섬 생활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OLIVE와 tvN에서 방영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OLIVE '섬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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