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황교익이 트렌디하고 세련된 젊은이들 못지않은 스타일의 매력적인 '아재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일 첫 방송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펼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스타일리시한 '아재패션'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황교익은 아티스틱한 패턴이 돋보이는 티셔츠와 심플한 디자인의 팬츠를 통해 중년의 멋스러움을 연출했다. 그는 예술가 바스키아의 감성을 유니크하게 담아낸 장 미쉘 바스키아의 '프레시 기어 티셔츠'로 밋밋할 수 있는 여름 패션에 활력을 더했다. 이에 더해 목 칼라 부분의 컬러 라인은 스타일링에 엣지있는 포인트로 자리잡아 젊은 감각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최적화된 고기능성 아스킨 소재의 장 미쉘 바스키아의 '아이스 스킨 팬츠'로 스타일은 물론 쾌적함을 갖춘 일석이조의 '아재패션'을 마무리했다. 또한 그가 입은 재킷 역시 장 미쉘 바스키아의 제품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 입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한편, '알쓸신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