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윤시윤과 김민재가 같은 시계 아이템을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첫 방송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선 90년대 톱스타 제이투의 멤버 유현재(윤시윤 분)가 타임리프 되어 2017년으로 넘어와 이지훈(김민재 분)과 그의 친구들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현재와 지훈의 손목시계가 같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지훈이 현재의 아들임을 암시한다.

이날 윤시윤과 김민재가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아방가르드 워치 메이커 '태그호이어'로 알려졌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서수민·유호진 PD, 배우 차태현이 공동 연출을 맡아 방영 전부터 이목을 집중 시킨 드라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KBS 2TV '최고의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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