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 수영이 로맨틱한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this city #firenze"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환한 미소와 함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며 화사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상큼한 옐로우 컬러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착용하고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수영이 착용한 프릴 롱 드레스는 로맨틱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평이다.

한편, 수영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피렌체 피티 궁전의 팔라티나 미술관에서 열린 '구찌 2018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에 한국 연예인 대표로 참석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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