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디스크 관리와 예방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이후 국내 입원 환자가 가장 많았던 질환이 디스크이며, 2015년 기준 5년 사이 디스크 질환 환자는 21.8% 증가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주로 노년층에서 발병하던 디스크가 이제는 연령층에 관계 없이 발병하고 있는 추세다.

디스크는 장시간 앉아 있거나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특히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7.5시간을 앉아서 지낼 만큼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앉아서 지내기 때문에 디스크를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디스크는 생활 속 간단한 습관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 앉은 자세는 서 있을 때에 비해 허리에 하중이 두 배가량 더 미치기 때문에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기보다는 가끔씩 서서 생활 하는 습관을 들여 허리에 부담을 줄이거나 자주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또한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목과 허리가 일직선이 되도록 자세를 유지해주는 것도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높이로 조절이 가능한 책상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높이 조절 책상 데스크플러스+는 가스 실린더 수출 시장 세계 1위를 차지하는 삼홍사에서 출시한 책상으로 전원 없이도 부드럽게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높이와 각도로 조절할 수 있어 원할 때 서서 업무를 하거나 공부를 할 수 있으며, 바른 자세를 잡아줘 디스크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단독 책상 형태의 '데스크 타입(Desk type)'뿐만 아니라 기존 책상에 올려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애드 온 타입(Add on type)'도 있어 사용하던 책상을 쉽게 바꿀 수 없는 직장인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5만 회 이상의 높낮이 조절 실험을 거친 만큼 우수한 내구성도 자랑한다.

한편, 데스크플러스+는 전용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내달 1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데스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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