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득녀했다.

30일 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성은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당초 6월 5일이 예정일이었으나 일찍 출산을 하게 됐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태하 군을 얻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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