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가 오피스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여성 직장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유리는 능력있는 커리어 우먼 변혜영 역에 분해 차정환(류수영 분)과 30대의 현실 로맨스로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는 극 중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변혜영 립스틱', '변혜영 가방, '변혜영 선글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의 완판녀로 등극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26회에서 이유리는 여성스러움이 넘치는 라벤더 컬러의 원피스와 함께 시크한 스네이크 스트랩이 포인트인 가방을 매치하며 결혼을 앞두고 더욱 사랑스러워진 변혜영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아버지가 이상해' 26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회 방송분이 기록한 24.2%보다 6.8%P 상승한 수치이자 최근 기록한 최고 시청률 30.5%를 경신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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