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셔츠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린넨 셔츠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린넨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무더운 여름철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소재. 이번에 출시된 닥스 셔츠의 여름 신상품은 린넨 소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선사하는 남성들의 셔츠 패션을 완성해 줄 것으로 보인다.

여름 셔츠는 크게 세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블루 컬러의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는 시원한 컬러감으로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바이올렛 컬러 셔츠는 세로 스트라이프로 몸을 더욱 슬림해 보이게 해준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오피스룩, 캐주얼룩 어느 스타일에도 매치하기 좋은 활용도 높은 셔츠. 수트 룩으로 활용하거나 슬랙스나 반바지와 함께 매치해 다양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네이비 컬러의 린넨 셔츠 또한 여름철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줄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된다. 면바지와 매치해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 여행지 패션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차분한 네이비 컬러와 시원한 타탄체크 포인트가 더해져 청량한 느낌을 준다.

닥스 셔츠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철 시원한 소재로 인기가 높은 린넨 소재를 착용해 올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스 셔츠의 여름 린넨 셔츠는 전국 닥스 셔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닥스 셔츠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