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주의보가 켜진 5월. 마냥 파릇한 봄 날씨를 느끼기엔 민감해진 피부가 걱정스럽다. 씻어내기 힘든 미세먼지로 화끈하고 붉어진 '성난 피부'를 잠재우기 위해 어떤 제품을 이용하면 좋을까. 자극 없이 모공 구석구석 미세먼지를 닦아내고 화끈거리는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줄 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외출 후 꼼꼼한 세안은 필수
황사와 미세먼지로 피부가 걱정되지만 화사해진 날씨를 무시하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기는 힘들다. 이럴 때는 외출 후 꼼꼼한 클렌징으로 내 피부 모공 속까지 자리 잡고 있는 미세먼지들을 말끔히 씻어내 보자.
니슬의 '에코 베리어 젠틀 젤 클렌저'는 미세먼지 세정력이 99.54%에 달하는 제품이다. 세정력이 우수해 자극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코코넛 유래 천연 계면활성제 사용으로 쉽게 자극받는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화학성분을 절제한 자연의 성분들을 가득 담아 피부에 부담스럽지 않게 깨끗한 세정을 도와주며 민감성 피부, 아토피 피부,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한 제품이다.
▶황사·미세먼지로 성난 피부, 쿨하게 진정 시키기
황사와 미세먼지로 잔뜩 성나 있는 피부라면, 깨끗한 세안 후 촉촉한 젤 크림을 활용해 피부를 진정시켜 보자.
니슬의 '에코 베리어 멀티 페이셜 젤 크림'은 올인원 타입의 제품으로 자연 유래 86%의 포뮬라로 이루어져 있다.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고 진정 효과가 뛰어난 북극 빙산수와 라벤더 오일 성분이 함유돼 있어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클렌저로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낸 뒤 민감해진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은 자연 성분을 담은 화장품으로 민감성 피부는 물론 어른부터 아이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뷰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젠틀 젤 클렌저'와 '멀티 페이셜 젤 크림'은 니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