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이에게 줄 특별한 선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특히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와 뜨거워지는 날씨로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피부를 보호해줄 화장품은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 좋은 화장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아 받는 이의 마음을 감동시킬 완벽한 선물을 준비해 보자.

▶휴대 간편한 '토너+크림'으로 촉촉한 피부를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을 위해 휴대하기 간편하면서도 수분을 채워주는 화장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더말로지카의 '멀티액티브 토너'는 라벤더 워터로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에 탁월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엄현경 피부처럼 생기 있는 피부를 완성시켜준다. 또 스프레이 형태로 되어 있어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고,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할 수 있어 외부 활동 시에 꼭 챙겨야 할 '잇 아이템'이다.

또한 더말로지카의 '스킨 스무딩 크림'은 튜브 타입으로 되어 있어 휴대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로션과 크림 단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고보습 크림으로 여행 중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실크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건조로 인해 떨어진 탄력을 개선시켜주며, 강력한 수분 공급과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이다.

특히 더말로지카의 '멀티액티브 토너', '스킨 스무딩 크림'과 함께 효소 분해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데일리 마이크로폴리언트'는 자극이 적어 모든 타입의 피부가 사용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선크림' 선물로 센스 넘치게

햇살이 따가워지는 날씨, 성인보다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를 지켜주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화학 성분이 들어가 자극적인 선크림은 씻겨내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니슬의 '논 케미컬 선크림'은 화학 성분을 절제한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민감성 피부, 트러블 피부에도 자극이 없다. 아이들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한 저자극 포뮬라 제품이다. 선크림 하나로 온 가족이 함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여름철 잇 아이템 '선 스틱+선 쿠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

여러 타입의 선 케어 제품으로 편하고 트렌디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요즘 유행하는 스틱형과 쿠션형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XYZ의 '오메가 스킨 레스큐 선 스틱'은 스틱형으로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잉카 오메가 오일, 밀, 홍화 오일 등이 함유돼 있어 피부 보호는 물론 보습력을 극대화시켜준다.

또한 XYZ의 '오메가 스킨 레스큐 브라이트닝 선 쿠션'은 탁월한 유분 흡수로 피지를 조절해주며, 한결 매끄러운 피부결을 표현해준다. 또한 즉각적인 쿨링 효과와 진정 효과가 탁월해 여행 중 지친 피부를 위한 베스트 아이템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더말로지카, 니슬, 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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