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최현석 셰프가 2년 5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JTBC 측 관계자는 8일 "최현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 하차한 것은 사실이다"며 "최근 새 레스토랑을 오픈하면서 자신의 사업에 더욱 집중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 셰프 영입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현석 셰프는 '냉부해'를 첫 회부터 이끈 원년 멤버다. 요리할 때 허세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허셰프'란 별명으로 불렸다. 그는 지난달 17일 방송된 이덕화, 박상면 편부터 출연하지 않았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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