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아메리칸 드리머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리미티드 에디션인 '스페이스(SPACE) 컬렉션'을 론칭한다.

코치만이 가지고 있는 펀(Fun)한 요소로 레트로를 기억하게 하는 상징들 중 미국의 우주선 발사와 연관지어 로켓과 행성 모티브의 컬렉션을 완성했다.

코치의 아이코닉한 백인 딩키와 새들백은 글러브 탠 레더로 만들어졌으며, 리벳 디테일 그리고 나사(NASA)에서 영감을 받은 패치 임벨리쉬먼트가 새겨져 있다. 코치의 로그백에는 재미난 요소의 아폴로 로켓 모양과 주문 제작되는 가죽 패치로 더욱 세련되게 마무리지었다.

코치의 1941 컬렉션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노스텔지아라는 일관성 있는 주제를 가지고 컬렉션을 더욱 함축적이고 의미있게 이어나가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튜어트 베버스는 "이번 컬렉션은 노스텔지아 느낌이 많이 들어가 있다"며 "스페이스 프로그램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무한 가능성이 색다르게 느껴졌으며 로켓과 행성같은 심볼들은 아메리칸 낙관주의와 통합에 제일 잘 들어맞았다"고 이번 컬렉션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코치의 스페이스 컬렉션은 오는 15일부터 패션 피플들을 위한 디테일로 스페이스 렉시 패치가 있는 티셔츠와 우주선 디테일의 스웨트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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