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사랑스러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 MC로 참석, 로맨틱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수지는 우아한 매력을 선보인 1부와 달리 2부에서는 특유의 화사한 매력이 돋보이는 핑크빛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우아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해 고품격 여신 미모의 정석을 보여줬다.

수지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브라운 다이아몬드가 더해진 롱 드롭 귀걸이를 한 쪽에만 착용해 세련된 매력을 더했으며,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라인이 돋보이는 팔찌, 엔티크한 분위기의 반지를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수지가 착용한 롱 드롭 귀걸이는 다양한 길이의 롱 체인이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럽게 빛나 은은한 화려함을 완성, 그녀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수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 귀걸이, 반지, 팔찌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의 '마리아주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부산점 등 전국 8개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라인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JTBC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