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자 양동근이라고 불러야겠다. 출산율이 OECD 국가 중 최하위에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이번에 득남을 통해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 씨는 지난 4월 28일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박가람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출산 이후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양동근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13년 결혼한 양동근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MBC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윤태영 역으로 활약했으며, 영화 ‘천화’에서 종규 역으로 열연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박가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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