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이자 배우 혜리가 화보보다 더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혜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클코어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트렌치코트와 데님백을 착용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붉은 조명이 내려 앉은 어느 골목길을 배경으로 무심한 듯 코트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는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리는 최근 걸스데이의 'I'll be yours' 활동을 마치고 예능과 영화, 드라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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