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의 화보같은 여유로운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

패션 브랜드 오야니는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김민정의 파파라치 사진을 24일 공개했다.

평소 트렌디한 스타일링 감각으로 주목을 받는 김민정은 이날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블랙&화이트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가방을 매치해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전체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되어준 백은 오야니의 '홀리 스터드 백팩'과 '헤리티지 폰월렛' 제품으로, 귀엽고 사랑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홀리 스터드 백팩'은 고급스러운 내추럴 슈렁큰 소가죽에 브랜드 고유의 모로칸 로고모양을 스터드로 표현해 입체적이며, 은은한 화려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헤리티지 폰월렛'은 내부 섹션이 구분돼 있는 지갑 형태의 미니백으로 여성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한편, 김민정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열혈 팬 출신 매니저 차도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오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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