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서머 룩을 선보였다.

나일론 코리아는 5월호를 통해 효린과 함께 한 'Sunshine on me'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선명한 햇살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효린의 섹시한 분위기를 한껏 부각시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효린은 완벽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래시가드로 탄력 있는 구리빛 피부와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여기에 보잉 프레임과 청량한 블루 컬러의 렌즈가 돋보이는 미러 선글라스를 매치해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그는 트로피컬 패턴의 집업 래시가드에 유니크한 투브릿지와 디테일이 멋스러운 미러 선글라스를 활용해 서머 룩에 정점을 찍었다.

이날 효린은 프로 모델 못지않은 엣지 있는 포즈와 카리스마로 현장 스태프 모두의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일론 코리아와 씨효린이 함께한 감각적인 서머 화보는 나일론 코리아 5월호와 홈페이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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