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가 지속되면서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주얼리에 눈여겨보자. 주얼리나 액세서리는 디자인에 따라 화려하면서 차별화된 이미지를 선사해 자기만의 스타일을 연출하기 제격이다. 이에 배우 서현진의 주얼리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디테일을 살려줄 봄 코디 연출법을 소개한다.

다양한 색의 원석이 돋보이는 주얼리는 자기만의 취향을 녹여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 귀걸이, 팔찌, 목걸이를 더해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스타일에 유니크한 매력을 더한다.

손목의 허전함을 달래고 싶다면 시계에 주목해보자. 메탈 밴드와 스카이블루 컬러의 다이얼 조합이 멋스러운 시계는 시원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중앙에 스코티를 넣어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화보 속 서현진처럼 스트라이프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면 완벽한 봄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청량감 가득한 터키석이 사용된 포마 컬렉션이 봄 코디에 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라며 "원석의 색, 의미에 따라 취향에 맞는 주얼리를 선택해준다면 자신의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가타 파리'는 20일부터 상품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핸드크림을 증정,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로더 헤어스트링을 증정한다. 이는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중복 증정은 불가하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아가타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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