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지난 20일 오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 호노룰루로 출국했다.

이날 조윤희는 깔끔한 스타일의 폴로 셔츠 룩을 선보였다. '라코스테' 제품으로 반소매 기장과 보디라인을 살려주어 마치 드레스 셔츠처럼 보이는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울러 청량감 넘치는 화이트 컬러의 상의에 깔끔하게 데님 팬츠와 샌들을 함께 연출해 편안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은 룩을 연출했다.

특히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한 신발은 '제옥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샌들 '콜레오스'로 알려졌다. 이 샌들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메모리 폼 인솔로 쿠션감이 뛰어나며 통기성이 좋아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주인공 나연실 역으로 분해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라코스테, 제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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